고려인삼(高麗人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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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高麗人蔘)

사노라면 0 298 58.♡.117.6
개성시 개풍군 여현리, 풍덕리, 해평리 등 지역에서 산출되는 특산물. 개풍은 인삼의 고향이라 불릴 정도로 개성고려인삼의 중심산지이다. 이 고장 고려인삼은 1500여 년 전부터 재배해 온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지역은 ‘개성인삼(開城人蔘)’, ‘고려인삼(高麗人蔘)’의 본산지로 일찍이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현재 고려인삼은 이 지역의 특산물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 고장 인삼은 오갈피나무과에 속하는 특산약용식물로서 높이 50~80cm 정도 자라는 여러해살이풀(多年生草本) 이다. 잎은 줄기의 윗부분에 1~6개가 윤생(輪生)해 있으며 엽병(葉柄)이 긴 장상복엽(掌狀複葉)을 이루고 있다. 잎의 수는 나이에 따라 다르다. 1년생 잎은 3개의 작은 잎으로 된 복엽이며 2년생부터는 5개의 작은 잎으로 된 복엽이 2개 나온다. 6년생에서는 5~6개의 복엽이 붙는다. 잎의 수는 늘어난다. 여름에 줄기 끝에 긴 꽃대가 나오고 그 밑에 담녹색의 꽃이 선형화서(扇形花序)로 핀다. 열매는 핵과(核果)인데 가을에 빨갛게 익는다.

이 지역의 인삼은 파종하여 보통 3년 만에 꽃이 피고 6년 만에 뿌리를 캔다. 이 고장 인삼은 그늘에서 특수한 방법으로 양식하는데, 그 약효가 뛰어나 대량 수출되고 있다. 특히 이 지역에서 산출된 수삼으로 특수가공을 하여 만든 홍삼은 전량 수출되고 있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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