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명 로씨야인 연길서 새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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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명 로씨야인 연길서 새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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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31일 저녁, 연길시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길시 전역관광봉사중심과 대로씨야관광객봉사중심에서 협찬한 ‘2019 중-로새해맞이카니발’이 연길시 카이로스호텔, 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촌, 백산호텔 등 세곳에서 동시에 열렸다. 이날 활동현장중 하나인 카이로스호텔 5층 연회장은 명절 분위기가 물씬 나도록 오색찬란한 불빛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가운데 저마다 한껏 멋을 내서 차려입은 수백명의 로씨야인들을 접대했다.

연길시관광국 국장 정성무는 축사에서 “최근 연길시는 ‘민속, 생태, 빙설, 공룡’ 등 4개 관광브랜드를 부각시켜 많은 로씨야 관광객들을 흡인하고 있으며 량측의 관광교류는 부단히 활성화되고 있다. 앞으로 연길시는 봉사기능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로씨야문으로 된 관광안내표식을 증설하여 연변관광에 대한 로씨야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을 표했다.

이어 연길시군중예술단 배우들이 다채로운 민속공연들을 펼쳤다. 연회장을 찾은 로씨야 관광객들은 호텔측에서 준비한 맛갈스러운 진미들을 맛보고 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흥미진진하게 구경하며 명절의 분위기를 즐겼다. 료해에 따르면 이날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연길시를 찾은 로씨야 관광객들은 5000명울 웃돌았다.

연길시대로씨야관광객봉사중심 책임자이며 연변원동국제려행사 총경리인 오위는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활동장소를 1개에서 3개로 늘였고 참가한 인원수도 많이 늘어났다.”면서 “이는 올해 연길시에서 대 로씨야 홍보사업을 강화하고 로씨야 관광객들의 출행을 위해 비행기와 장거리뻐스 등 교통수단을 모두 동원시킨 결과”라고 소개했다.

로씨야 나호드까에서 온 관광객 아크싼나는 “처음으로 연길에 와 새해를 맞이하는데 아름다운 밤경치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다.  

글·사진 리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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